구좌읍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란)는 지난 14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쓴 그림책“당근이지!”가 2023 서울국제도서전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중‘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은 다양하고 창의적인<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하고 30종을 선정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에 출품하는 등 전 세계가 서울에 모여 한국의 책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오상석 구좌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좌지역 어린이들의 돌봄·교육·문화 등 아동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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