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과 제주도의회 간 미묘한 갈등 속에 진행된 올해 첫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막판 합의가 이뤄지는 듯 했으나, 이에 실패하면서 결국 '심사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9시40분 제416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보류' 결정을 내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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