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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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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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월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성 감수성.인권 감수성 향상 초점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부설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홍부경)는 지난 4월부터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장애인의 성폭력.가정폭력 피해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가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 하에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는 도내 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특수반이 설치된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의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인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교육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성 감수성과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예방, 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우리 몸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성의 다양성 이해, 디지털로 소통하기, 성적주체로서의 권리 및 인권 등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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