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찾아가는 제주지역 자활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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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찾아가는 제주지역 자활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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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김두선)이 공동주관한 ‘제주 자원순환 영역에서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 찾아가는 제주지역 자활 정책 포럼’이 27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학계 전문가 ▲복지부·환경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 제주를 포함한 전국 자활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김유숙 사회투자지원재단 상임이사가‘공공영역에서의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자원순환 영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 차용석(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 대표)과 김경환(사)일하는사람들 대표)의 사례발표를 통해 현재 제주에서 진행되는 공공과 자활의 자원순환 협력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2부에서는 제주관광대학교 전영록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진영(제주연구원 연구위원(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기환(제주특별자치도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박송묵(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장) ▲임양석(환경부자원순환정책과 사무관)이 참석한 토론이 진행됐다.

복지개발원 관계자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2050 글로벌 탄소중립 도시 제주'를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자활사업과 공공영역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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