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취약계층 고령가구 노후준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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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취약계층 고령가구 노후준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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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수, 양상택)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분관(관장 윤보철)은 안덕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취약계층 고령가구의 건강한 일상생활 및 노후준비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덕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0세 이상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8회) △인생사진 촬영 △건강키트 행복배달(3회)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고령가구의 건강한 일상 및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1일 오리엔테이션과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 모둠활동이 진행되었고, 5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행복배달, 9월에는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상택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고령가구의 노후준비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관계망 안에서 건강한 일상생활 및 노후을 준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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