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으뜸마을 아파트 주민 참여 소등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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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으뜸마을 아파트 주민 참여 소등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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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으뜸마을 아파트 주민들과 주민 참여 소등행사를 펼쳤다.

으뜸마을 아파트 총 420세대가 함께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제15회 기후변화주간 및 지구의 날(4. 22)을 기념하여 진행되었다. 입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에게는 탄소중립나무(천냥금)를 배포했다.

이 외에도 본 협의회는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고산동산 4거리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일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피켓 캠페인, 22일에는 시민복지타운에서 ‘탄소 쏙! 산소 후~ 나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구의 날부터 한달간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www.la21jeju.or.kr)에서 ‘탄소중립 제주,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를 운영,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가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광역사무국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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