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 제주은행 명예지점장 위촉
상태바
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 제주은행 명예지점장 위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드라인제주
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이 제주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제주은행) ⓒ헤드라인제주

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이 제주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14일 제주은행 노형뉴타운지점(지점장 강종철) 개점 17주년을 맞이해 노형뉴타운지점 명예지점장으로 고성룡 노형동주민자치위원장을 위촉했다.

고성룡 위원장은 해안동마을 회장과 노형동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농업회사법인 성신, 레드페이스 노형점을 운영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제주은행 강종호 부행장, 1지역본부 지점장, 강종욱 국제로터리클럽 3662지구 회장, 김경진 올레골프 대표, 김용섭 뜨란체아파트입주자 대표, 강종철 지점장과 직원 일동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룡 위원장은 강종철 지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첫 내방 고객을 맞는 인사와 지역주민과 상담 등 명예지점장 활동을 수행했다. 

고성룡 위원장은 "1년간 명예지점장을 수행하면서 지역내 금융 소외자에게는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고, 노형동의 위상에 맞는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함께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철 지점장은 "명예지점장 위촉행사로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사랑받는 제주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