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태훈·강지웅)는 9일 용담2동 소재 돈해야(대표 신대식) 후원으로 ‘사랑나눔 행복밥상’ 무료 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업체인 돈해야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 15명에게 사랑의 손길을 담은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돈해야는 2019년 2월부터 무료급식 협약을 맺어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짝수달 1회(둘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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