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태훈·강지웅)에서는 지난 8일 용담2동 소재 음식점인 오쿠다(대표 김정현)의 후원을 받 ‘찾아가는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밥상’은 오쿠다에서 직접 만든 전복죽을 지역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중 식사를 못하는 환자 등 10가구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 12월부터 협약을 맺어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도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전복죽을 제공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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