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금융감독원-경로당 광역지원센터, '경제.금융 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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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금융감독원-경로당 광역지원센터, '경제.금융 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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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금융감독원, 경로당 광역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헤드라인제주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금융감독원, 경로당 광역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는 19일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지원장 유진혁),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센터장 현흥직)과 '제주지역 어르신 대상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어르신 대상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으며 ▲제주지역 어르신 대상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 마련 ▲원활한 경제·금융 교육 운영을 위한 홍보 및 강사 지원 ▲기타 어르신의 행복한 경제적 노후 생활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교육홍보 및 섭외, 전문강사 지원등에 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사례중심의 대면교육을 제공하며, 오는 12월까지 약 120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숙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제공이 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 기관의 업무 협약으로 맞춤형 교육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받아 도내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교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는 기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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