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늘연합회는 15일 대전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의원회에서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이 회장으로 재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창철 조합장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앞으로의 임기는 2년으로 연합회 및 의무자조금 사업을 위해 직무를 수행한다.
이 조합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마늘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마늘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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