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종합건설(주)(대표 강보천)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보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보천 대표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2018년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대(代)를 잇는 나눔가족 캠페인 동참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강대표는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정기후원자 추천 유공으로 2021년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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