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00톤.미국 100톤.동남아 100톤 수출 계획
제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1일 조천농협 농산물 제1유통센터에서 2022년산 노지감귤 40여톤을 선적하고 수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조천농협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감귤 수출량은 러시아 400톤, 미국 100톤, 동남아 100톤 등 총 600여톤이다.
조천농협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지감귤 수출 공선출하회와 수출참여농가의 관리를 통해 수입국 조건에 맞는 질 좋은 감귤을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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