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김성구 전공의, 추계내과학회 우수증례 발표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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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김성구 전공의, 추계내과학회 우수증례 발표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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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김성구 제주대병원 내과 전공의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병원은 내과 김성구 전공의(지도교수 감염내과 유정래)가 지난 22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제73차 2022년 추계내과학회 전공의 우수 증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발표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연제 제목은 'A case of cervical spinal gout with meningitis-like symptoms'이며, 지도교수 유정래 (감염내과 부교수) 교수와 함께 발표를 준비했다.

대회는 전국의 내과 전공의들이 제출한 초록들 중 심사 결과를 거쳐 우수한 증례 10인을 선정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 당일 치열한 경연을 벌여 최우수 4인에 선정된 이들은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MIRCIM 학회에 참석할 기회를 얻게 됐는데, 김 전공의는 우수한 발표로 이에 선정됐다.

제주대병원은 지난 2019년에도 1년차 내과 전공의가 이 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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