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2022 제주 트리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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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2022 제주 트리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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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 교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한화리조트에서 제주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바이오소재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관광과 경영경제연구소(소장 현정석), 한국공학대학교와 공동으로 ‘2022 지식재산 교육과 가치창출을 위한 제주 트리즈(TRIZ, 발명 문제 해결의 이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트리즈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산업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투리즈를 대학 교육으로 확대시키고 관련 학회를 부활시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설립키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트리즈 발전 전략을 위한 핵심 주제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핵심주제는 비기술분야 트리즈, 문제해결사례, 미래예측, 문제해결 및 특허전략 등 4가지다.

김인중 지식재산교육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식재산 가치창출과 지식재산 생태계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고 지식재산 교육에 적극 트리즈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정석 관광과 경영경제연구소장은 “트리즈의 새로운 미래 비전 설립을 통해 정통 트리즈를 부활시키고 한국 트리즈 전문가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트리즈 발전 전략의 핵심 내용으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의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대학 간 전략 및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운영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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