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봉개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정배) 회원 40여 명은 지난 10월 15일(토) 관내 장애인 50여 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이웃의 따뜻한 정이 가득 담긴 "사랑의 나눔반찬"을 전달했다.
봉개동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