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RE100시민클럽 실천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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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RE100시민클럽 실천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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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미자)는 일상 속 에너지 소비 습관을 바꾸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제주 RE100시민클럽-W.W.W 실천 챌린지’

RE100이란 재생가능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생산하는 캠페인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제주도민이 주체가 되어 일상 속 에너지 소비습관을 변화시킴으로써 개인이 사용하는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활동이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www.la21jeju.or.kr) 게시판에서 제주RE100 시민클럽에 가입(최초 1회) 후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인증 사진을 찍어서 참여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본 챌린지는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증 횟수 등에 따라 포인트 점수를 산정하여 포인트 점수가 높은 우수참여자를 선정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우수참가자는 ▲최우수상(10명) 10만원, ▲우수상(10명) 5만원, ▲장려상(10명)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고맙상 상품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미자 상임의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폭우, 가뭄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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