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BC카드와 손잡고 'ESG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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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BC카드와 손잡고 'ESG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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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활성화 및 환경보호 실천
제주은행 카드로 결제시 최대 10만원 할인혜택, 전통시장에 '생분해봉투' 10만장 전달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BC카드(사장 최원석)와 함께 제주지역 상권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ESG 마케팅'을 진행한다.

박우혁 제주은행장과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11일 오전 제주은행 본점에서 만나 침체된 제주 상권 활성화, 도민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 시행, 제주도내 환경 개선을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 등을 진행키로 협의했다. 

제주지역 전통시장은 물론 인근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제주도민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일조해 '커뮤니티 뱅크'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해 11월 말까지 페이북(BC앱)내 마이태그를 통해 이벤트를 태그하고, 제주은행 카드로 제주도내 음식점·카페·마트, 숙박, 골프장, 면세점, 주유 업종에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JBAN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주은행은 고객이 편리한 쇼핑을 즐기면서도 환경보호 또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주 전통시장에 '생분해봉투' 10만장을 BC카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제주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제주의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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