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 2022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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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 2022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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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지난 2일 농협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1100여곳,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10개의 우수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 행복나눔을 통한 ESG 경영실천’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기금을 통해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주농협 희망Dream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379가구에 9억 400만원의 희망기금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가정(60가구) 대상으로 매주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봉사활동 등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은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제주농협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은 농민의 실익 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문화 확산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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