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스님 탄생 100주년 기념 절물약수암 제5회 산사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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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스님 탄생 100주년 기념 절물약수암 제5회 산사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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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여년 된 제주 전통 사찰이자, 관광객은 물론, 도민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절물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한국불교조계종 절물약수암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재)한국불교조계종 절물약수암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내 절물약수암 앞 특설무대에서 ‘대각스님 탄생 100주년 기념 제5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산사에서 산사와 문화를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창건주 대각스님의 탄생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풍물놀이, 기악협주, 퓨전국악, 국악동요, 가요로 전통과 현대, 대중과 퓨전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관람객 대상 기념품도 제공할 것이다.

절물약수암 세능 해산 스님은 “이번 산사음악회는 불자와 도민, 관광객에게 화합과 단합을 기원하는 음악회로 도민들에게 휴식의 한마다을 선사하는 힐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불교조계종 절물약수암은 1958년 창건됐으며, 경내에 자그마한 법당 있다. 법당에는 현재불인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으며, 창건주 대각스님은 1922년에 탄생하시고 2017년에 열반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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