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LINC 사업단, 제주광역자활센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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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사업단, 제주광역자활센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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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 △학생 및 지역 내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취·창업(재창업 포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개발 및 운영 △양 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특화분야 산학공동기술개발 등 공유·협업 및 지역산업경제와 자활사업 활성화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성과확산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역산업 연계 특화분인 헬스케어 분야, 제주푸드테크 분야, 관광융합콘텐츠 분야와 관련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지역혁신과 기업가치창출 및 지역과의 공유·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광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내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지역자활센터 사업에 대한 지원, 자활기업에 대한 전문 컨설팅, 교육지원 등 제주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단위의 사업 시행 기관으로, △자활기업 육성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자산형성 지원 사업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관계자는 “제주 지역에서 자활에 대한 의미를 홍보하고 알리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이와 연계해 나아가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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