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22일 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도내 청소년시설 및 유관기관 실무자 15여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게더타운 스페이스 만들기 과정'을 운영했다.
메타버스란 현실과 유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뜻하며 교육 및 활동 분야에서 많이 활용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진성민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실제 여러 공간을 만들고 서로 잇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는 또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맵 메이커를 통해 공간을 제작했다.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설치하고 공간이동이 가능한 포털을 설치했다. 또한 OX퀴즈방, 퀴즈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방 등을 만들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