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주민자치위, 정방의 사계(四季)를 담은 어린이 그림 그리기·동시 짓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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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주민자치위, 정방의 사계(四季)를 담은 어린이 그림 그리기·동시 짓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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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토) 개최, 6.20(월)~6.24.(금) 서귀포시 초등학생 대상 80명 사전모집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동철)은 오는 20일(월)부터 24(금)까지 「정방의 사계(四季)를 담은 어린이 그림 그리기·동시 짓기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2일(토) 10시부터 정방동의 대표 장소인 이중섭미술관 잔디마당, 정모시쉼터, 제석공원, 샛기정 공원에서 어린이가 보고 듣고 상상하는 정방동의 사계절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방동 역사의 산증인인 지역 원로에게 마을의 역사와 문화, 생활을 듣고 상상하는 모습을 그림과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신청은 서귀포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정방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사이버주민자치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한편, 대회 수상작은 2022년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추진 사업인 「제13회 주민과 함께 하는 시와 음악의 밤」에 소개되며, 2023년 정방동 달력 만들기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한동철 위원장은 “서귀포에서 가장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정방동이 구도심 공동화로 그 옛모습들이 시나브로 잊혀져가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좋은 작품들을 많이 남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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