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관광업계와 지역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개최됐다.
지자체, 유관기관, 관광업체 등 15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270여개 부스벤처존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여행업, 호텔업이 새롭게 참여해 여행상품관(트래블마켓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위드 코로나시대 제주 힐링여행을 테마로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제주 도심 야간관광 콘텐츠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봄․가을, 여름)를 홍보하고 있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의 '2022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주여행, 빅할인 이벤트' 등도 알리고 있다.
도내 여행사 등 다수의 관광사업체가 참여하는 제주 트래블마켓 무료 운영을 통해 박람회 현장에서 다양한 제주여행상품 판매 및 도내업체의 B2B, B2C 홍보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기점 여객선사 공동 제주뱃길 관광 현장홍보를 추진, 수도권지역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뱃길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제주 전통 감물염색 체험과 제주관광 포토존 및 SNS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회원 유치와 빅할인 이벤트 홍보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제주관광협회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2022 경남관광박람회 등 주요 관광박람회 및 다중집합장소, 랜드마크를 연계해 국내 권역별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