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 지정 후원으로 하도초등학교에서 다문화인식개선 3, 4차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6월 15일은 4, 5, 6학년 학생들과 베트남 논라(모자) 만들기, 지난 5월 23일에는 1,2,3학년 대상 필리핀 지프니(교통차) 만들기를 운영하였으며, 필리핀 이해교육과 국가별 전통의상체험은 모든 학년 67명 공통으로 참여하였다.
한편 오는 7월 21일에는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이해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센터에서는 지역 내 행사장 및 학교 행사 시에 다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및 체험 문의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T.064-782-9301).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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