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과 주택관리공단 제주정든마을1주거복지센터(센터장 강성구)는 6월 2일 ‘장애인의 맞춤형 복지를 위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1社1단지 결연’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단지 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입주민의 생활안정 및 주거 편의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저소득층 밀집 거주지역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내관이 힘들거나 이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위해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정보제공 및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며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6월 2일 정든마을에서 이동상담소가 진행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제주정든마을1주거행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재가 장애인을 위한 생활안정 및 복지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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