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부녀회(회장 임정엽)는 지난 24일 부녀회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돼지주물럭, 두부 등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마을 어르신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서로의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엽 서광동리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광동리부녀회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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