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DIY, 마음 비우고 채우기, 가죽공예, 천연제품 만들기 등”
서귀포시 안덕청소년문화의집(면장 송창수)은 미래직업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총 4번의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진로·직업 탐색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목공예가 체험을 시작으로 7월까지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달은 다례사를 만나 다도 체험과 다식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덕중학교와 상호 자원협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 꺼리 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협력 운영하기로 하여 청소년 활동 참여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도 안덕면에서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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