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안전컨설턴트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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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안전컨설턴트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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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14일 청소년활동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지원을 위한 안전컨설턴트 위촉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은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유지방법을 안내하는 현장 지원형 사업으로, 분야별 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청소년시설에 방문해 건축·토목, 전기, 소방, 활동안전 등 4개 분야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내부적으로 자체점검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되는 안전컨설턴트는 시설 안전관리 분야의 경력이 있는 총 3개 분야  건축·전기·소방 전문가로 구성됐다. 

안전컨설턴트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이용시설, 활동시설 및 보호·복지시설 등에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이상 여부에 관한 안전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시설과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며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미흡한 부분들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청소년활동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옥련 센터장은 "전년도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지원받은 청소년시설에서 안전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며 "올해도, 현장방문 안전컨설턴트 분들의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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