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장정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무소속)는 14일 '동물학대 없는 제주도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동물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동물복지진흥원을 설립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통합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물복지진흥원은 동물학대를 예방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또하 도내 전 지역 반려동물 중성화 사업을 실시할 것이며, 육상, 해양 야생동물 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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