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새벽제주시수협 수산물공판장을 방문하고, 수산물 경매에 참여하는 어업인과 중매인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 예비후보는 중소기업 대출한도가 적고 이자부담도 크다는 수협 중매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도지사로 당선되면 대출 확대와 이자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날 오전에는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제주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현실적이고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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