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 '수산인의 날' 기념 해안가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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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 '수산인의 날' 기념 해안가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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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과 자회사인 제주수협유통(주)(양귀웅 대표)는 지난 1일 '제11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제주시 용담 레포츠공원 인근 해안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미래를 향한 해안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제주수협유통(주) 전 직원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해양쓰레기 3톤(60여포대)을 수거했다.

한용선 조합장은 “바다는 우리 후손들의 것으로, 우리는 잠시 빌려 사용하고 있고, 바다를 깨끗하게 후손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제주도 및 수협중앙회와 함께 청정해역을 만들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수산양식장학금, 어려운 이웃 돕기, 바다 환경 정화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 사회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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