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 농식품 사업확대 '2022 AgriFuture 데모데이' 개최
상태바
JDC, 제주 농식품 사업확대 '2022 AgriFuture 데모데이'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는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한사투), 엔피프틴파트너스(대표 허제 등)와 함께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사업은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을 위해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 사업확대를 집중 지원해 제주형 농식품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지속 배출하기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JDC는 지난해 8월 선정된 제주도 내 농식품 스타트업 8개 사를 대상으로 총 3억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확대 지원금 지원, 전문분야 멘토링,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유통연계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참여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유치 역량 확대 및 투자유치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공정씨컴퍼니, 냠냠제주, 브로컬리컴퍼니, 에이팜스, 엘아이엔티, 제이디테크, 제주자연초가 참여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핵심사업 아이템 등에 대한 IR발표를 했다.

투자 관계사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코기술투자, 넥스트챌린지 등 10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검토했다,

여기업들의 IR발표 후, 투자 논의가 가능한 테이블 미팅을 기업당 3라운드 형식으로 운영해 참여기업과 투자자들이 비즈니스 모델 및 아이템에 대한 질의응답과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1대 1 투자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제주도 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농식품분야 스타트업을 투자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투자유치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농식품 관련 스타트업들이 성공적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