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오전 제주환경운동연합을 방문해 제주환경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적합한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정책들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지하수 보존 및 활용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통해 △제주토지은행 설립 △제주환경보전기여금 도입 △플라스틱 제로의 섬 추진 △제주교통환경시설공단 통합 확대운영  △지하수 보존 대책  △에너지 자립의 섬  △2030 탄소중립의 섬 △환경영향평가 심의 제도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