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다세대 주택의 유리창을 깬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60대 남성 ㄱ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19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세대주택(빌라)의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ㄱ씨는 새총을 이용해 쇠구슬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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