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령 선수 신인상...강명덕 감독 최우수 감독상 수상
제주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참가해 종합단체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영주고는 개인도로1(70.1km) 종목에서 박경령 학생이 2위, 이효민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도로2(46km) 종목에서는 이효민 학생이 1위, 김은송 학생이 3위를 기록했다.
또 개인도로단체1과 개인도로단체2 종목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크리테리움(18km)에서는 이효민 학생이 3위, 단체 2위를 했다.
영주고는 이번 대회 종합단체 1위를 거머쥐었으며, 박경령 학생은 최우수 신인상을, 강명덕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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