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식, 한재일)는 순복음종합사회복관(관장 조영숙)과 함께 22일 동지를 맞아 ‘인정이 넘치는 만덕마을 만들기’사업 대상 어르신 20가구와 ‘주민희망 돋보기 줌-인’사업 대상 장년층 10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팥죽과 겨울 내 따뜻하게 사용하도록 워머등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재일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동지팥죽을 드시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홍혜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