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제주축산농협 조합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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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제주축산농협 조합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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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업협동조합은 강승호 제주축산농협 조합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축산업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 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 교수, 언론사 기자단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가 엄격한 정성, 정량 평가를 통해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강 조합장은 지난 2019년 3월 제주축산농협 제15대 조합장으로 부임한 이후 축산업에 종사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축산농협을 이끌었다. 선진축산의 기틀을 마련해 제주축산물의 품질신뢰도를 높이며 축산농가의 복지수준을 높이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승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의 특색을 잘 살려 제주만의 선진축산을 구축하는데 힘쓰면서 제주축산업이 지역경제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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