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광협)은 지난 15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제설 장비 일제점검을 통해 비상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날 활동에서는 겨울철 도로 결빙을 대비해 모래주머니 250여개를 관내 상습 결빙 지역 3개소에 비치하고 순찰활동을 하였다.
고광협 단장은“폭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제설 작업 준비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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