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중학교 학부모회는 제주시 일도1동 주민센터에 귤 250kg(10kg 25박스)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동중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은 주말에 손수 귤을 따고, 나르고, 포장했다. 이번에 전달된 귤은 일도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 노인 25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작은 일이지만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