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청장 박태희)은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행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지난해 11월 제주지방우정청과 사단법인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간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라 마련됐다.
5일부터 18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에 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하고 제주농협과 감귤품평회 입상 농가의 우수한 감귤 및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박태희 제주지방우정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주감귤산업의 발전에 우리 우체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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