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고맹수)은 28일 밤 천지동 일대에서 서귀포 경찰서와 연계해 청소년유해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식당, 편의점 등‘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부착여부 확인과 청소년 보호법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보호법에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는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명시되어 있어 청소년 보호법을 알리고 물티슈,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서귀포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모든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시민기자 뉴스>

이경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