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센터, 오리온재단 후원 야간 한국어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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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센터, 오리온재단 후원 야간 한국어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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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체류이민자 대상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 지정기탁사업으로 ‘체류이민자 야간 한국어학교’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업은 직장일로 학습 기회가 적은 구좌읍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2’과정을 50회기(100시간)로 문법과 어휘, 생활언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오리온재단에서는 2018년부터 구좌읍 다문화가족과 체류이민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였으며, 이중 야간 한국어교육은 지난 3년간 170회기 1,175명이 학습하여 사회 적응을 도왔다.

이외에도 센터에서는 오리온재단 지원사업으로 9월부터 ‘다문화인식개선사업’ 일환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12월에는 ‘김장나누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문의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T.064-782-9301)<시민기자뉴스>

체류이민자 야간한국어교육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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