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추석을 맞아 17일 '2021 제주시 공공네트워크사업 주민희망돋보기 ZOOMIN' 사업의 일환으로 1인가구 중장년 50가정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50가정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따뜻한 추석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왕상사(대표 고은정)와 한성수산(대표 김용필)의 부식후원과 함께 진행됐다. 직원들과 라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배달에 나섰다.
조영숙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고립되기 쉬운 1인가구 취약계층에 더욱 신경써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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