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119센터(센터장 오정희), 표선119센터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강민수, 김영자)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라면 15박스(40만 원 상당)를 기탁 했다.
기탁된 라면은 전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표선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표선119센터와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다 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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