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지난 14일 아동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종이꽃 수업을 개강했다.
그림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며, 관련 활동으로 미술을 융합시켜 페이퍼 플라워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종이꽃 수업은 매주 토요일 10:30-12:00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신선 관장은 “좀 더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의 책 읽는 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070-4548-1409로, 학기중 도서관 이용시간은 평일 월-금 오후1시-7시까지, 주말 토 오전10시-6시까지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용가능하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