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22일 온라인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진행했다.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남원청소년문화의집, 대정청소년수련관, 제주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게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한 예산을 통해 △함께 할래? 우리 국경일 △고찌 놀멍 △에코엔티어링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자기주도 프로젝트 등이이 진행된다.

강옥련 센터장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