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파출소 김영진, 연동지구대 이봉석, 노형지구대 정기범 선정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문영근)는 오전 10시 제주서부서 4층 대강당에서 '소금과 같은 현장 동료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금과 같은 현장 동료'란 치안의 최일선인 지역경찰관서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선.후배 등 동료들의 신망이 높아 꼭 필요한 직원을 뜻한다.
서부서는 이번 동료 선정을 위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이달 초부터 지역경찰관서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대상자 추천투표 및 선정 심의회를 거쳐 애월파출소 경감 김영진, 연동지구대 경위 이봉석, 노형지구대 경위 정기범 총 3명을 선정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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