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학생 156명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156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등교수업이 진행됐던 이 학교에서는 지난 21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교직원 및 재학생에 대한 일제검사가 실시됐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시름을 놓게 됐다.
해당 학교는 당분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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