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직원 공개 채용...2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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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직원 공개 채용...2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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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공개 채용을 통해 공무직 직원 22명을 선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2021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 채용 시행계획’을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공무직 인원은 총 22명이다.

업무 분야별로 보면 △청사 및 화장실 청소 3명 △CCTV 모니터링 6명 △도로보수 2명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시설관리(전기) 1명 △하수처리장 관리 3명 △매표 및 안내 2명 △환경정비 3명 △가축 관리 1명 △도서관 자료실 운영 1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하수처리장 관리 1명은 주변지역 주민으로 제한해 채용된다.
 
주변 지역은 환경기초시설 등이 있는 행정 동·리이며 제주하수운영과는 제주시 도두동 주민으로 주소지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 중에 접수할 수 있다.

이어 5월 1일 필기시험과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시험 일정은 코로나19의 향후 상황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된 ‘2021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청 총무과 공직노사협력팀(전화 064-710-6274, 6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는 2014년부터 공무직 채용 시 필기시험(또는 체력시험) 및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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